새벽예배
하나님께서는 책망하지 않습니다.
2014-07-16
설교일시
2014-7-16(수)
설교본문
골로새서 1:21-22
설교자
하신욱 집사

  하나님께서는 책망하지 않습니다 

 He Doesn’t Lay Blames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골 1:21-22)

    

  우리 하늘 아버지의 진정한 본 성과 성품을 아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요! 야고보서 1:5은 말합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꾸짖지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는 그분께서 당신을 나무라거나 비난하지 않으신다는 뜻입니다. 그분께서는 어떤 이유로도 당신을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보고 질책하거나 야단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죄를 당신에게 돌리지 않으신 것은 물론이고(고후 5:19), 당신의 잘못을 찾지도 않으십니다. 위의 본문 구절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십시오.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이 구절은 우리에게 무척 위로를 줍니다. 이는 당신이 하나님 앞에 흠이 없고, 비난 받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이미 의롭습니다. 할렐루야!

    

  사도 바울이 로마서 8:33-34에서 다음과 같이 시적으로 표현한 것은 당연합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런 다음 그는 8:38-39에서 이렇게 선언합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당신을 위해 이미 죽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자리에서 정죄 받으셨습니다. 베드로전서 3:18은 말씀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당신을 위해 죽으신 분은 보통 사람이 아니십니다. 따라서 더 이상 누구도 당신을 정죄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고, 영을 따라 행하므로, 이제 당신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롬 8:1).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의이십니다(고전 1:30). 누가 당신을 고발하든 상관없습니다. 당신 안에 그분의 의가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당신은 어떤 흠도 없습니다. 당신은 “하지만 전 실수를 하는데요.”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예수님께서 당신이 한 모든 실수에 대해 책임지셨습니다.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잘못했다고 비난하지 않으시는 이유이십니다. 할렐루야!

    

기도

  제가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도록 불러주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아무 죄책감이나 정죄감이나 책망도 없이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이러한 놀라운 특권을 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히 4:14-16, 롬 8:1

by 이찬  
이찬 2014.07.16
이찬입니다. 올리는 형식이 바뀌어서 페이스북과 연동되어 중간에 제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이 같이 업로드 됐습니다.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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