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하나님의 의에 감화되고 다스림을 받는 것
2014-07-23
설교일시
14-07-23
설교본문
로마서 1:16-17
설교자
하신욱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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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에 감화되고 다스림을 받는 것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17)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은 우리가 그분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해져서, 그분께서 가져오신 의의 생명을 이해하도록 우리에게 전달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이 말은 모든 일과 모든 상황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관점이 그분의 의의 관점으로부터 와야만 한다는 뜻입니다. 즉, 그 관점이 사람의 관점에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해석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때, 어떤 도전에 맞닥뜨리든, 누가 또는 무엇이 공격하든 상관없이, 당신은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라는 것을 의식하면서 사랑으로 반응할 것입니다.

주 예수님을 생각해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고소하는 자들에게 사랑으로 반응하셨지, 되받아서 공격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저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당신도 기분을 상하게 하는 누군가에 대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당신이 당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반응하기를 바라시는 모습입니다. 즉, 그저 보통 사람으로서가 아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로서 반응하기를 바라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의를 드러내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당신 안에서, 당신을 통하여 완전하게 나타나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이 몸 담고 있는 환경에서 지금 맹위를 떨치고 있는 문화일지라도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다른 것이라면 당신을 통해 드러나지 않게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문화가 당신을 통해 드러나게 하십시오. 그렇게 통치하십시오.

어떤 교통상황에서 부주의한 운전자가 당신 차를 들이받았다고 상상해 봅시다. 그가 한 행동 때문에 충동적으로 그에게 욕설을 퍼부을 것입니까? 그것은 예수님과 같은 반응이 아닙니다. 당신이 사람들에게 분노와 쓴 감정으로 반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무엇을 말하거나 어떤 행동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의, 곧 그분의 사랑의 본성이 당신의 행동을 감화하고 다스리게 하십시오. 

 고백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과 모든 지혜와 영적인 이해로 충만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계시 안에서 걷습니다. 나는 기뻐하며, 사랑과 친절함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의가 오늘 나를 통해 나타납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롬 87:3, 롬 12:21


 1년 성경읽기

행 28:1-16

시 26-29편
 

2년 성경읽기

엡 1:15-23

사 43장

     

by 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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