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그분을 본받으십시오!
2014-08-06
설교일시
2014-08-06
설교본문
엡 5:1
설교자
하신욱 집사


    그분을 본받으십시오!

  Emulate Him!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엡 5:1)

   “본받는 자”라는 단어는 “모방자”를 의미하는 헬라어 “미메테스(mimetes)”를 번역한 것입니다. 그것은 누군가를 하나의 전형, 모델, 또는 예시로서 따르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이는 또한 누군가의 뒤를 따르는 것, 그가 어떻게 무엇을 하는지를 따르는 것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실제 맥락에 따르면 위 구절은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모방자가 되라”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분을 복제하는 것, 즉 그분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분과 같기 때문입니다(be like Him). 누군가는 이렇게 물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같다고 말하는 건,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사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해 이 말씀을 주시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 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당신은 하나님보다 열등하지 않으며, 그분의 위조품도 아닙니다. 당신은 예수님과 같으며, 당신은 그분의 형상의 표현입니다. 말씀은 예수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분과 같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당신에게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일으키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고, 세상에 축복이 될 담대함을 줄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이 의식은 당신 안에서 특별한 긍휼을 불러일으켜, 당신으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하셨듯이 복음을 전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이겨오게 할 것입니다. 누가복음 7:12-15의 이야기를 생각해보십시오. 성경은 외아들이 죽어서 묻어야 하는 과부의 울부짖음에, 주님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셨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랑과 긍휼로 가득 차서 그 청년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주님처럼, 당신의 행동에도 반드시 긍휼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표현하십시오. 로마서 5:5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음 바 됨이니”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사랑하셨듯이, 당신도 사랑으로 행하십시오.

   고백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며, 주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성별된 자입니다! 나는 신성한 본성에 참여하는 자이며, 의와 탁월함과 영광과 지혜와 능력 안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표현하고 나타내는 자입니다! 나는 오늘 은혜로 말미암아 의를 통하여 다스립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과 그 영향력으로부터 나를 자유케 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  벧전 2:21-23

  1년 성경읽기 : 롬 9:1-29 시 74-77

  2년 성경읽기 : 엡 6:10-20 사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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