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돌보십니다!
He Cares!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오늘 본문 구절은 정말 놀랍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고 청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너의 모든 염려를 나에게 다오!” 당신은 삶에서 어떤 일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굴려 보내십시오. 당신은 동시에 두 가지를 “돌볼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조바심치고 염려하고 있다면, 당신의 염려가 그분의 능력이 당신의 길에 흐르는 것을 중단시키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그 일에 개입하실 수 없게 됩니다.
염려하기를 거절하십시오! 말씀을 선포하고 이렇게 말하십시오. “나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나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뢴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어쩌면 당신은 부모로서 당신의 자녀가 어딘가 멀리 떨어져 위험에 처해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두려움으로 “오 하나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라고 울부짖는 대신 이렇게 말하십시오. “아버지, 당신이 돌보고 계심을 알기에 감사드립니다. 당신께서 이 일을 맡고 계시므로 나의 아이는 보호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신다고 고백하십시오! 그분께서 돌보신다는 것을 인식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를 너무나 인식하셔서 항상 그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러한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돌보시므로, 그분은 “내가 너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말씀하시고는 우리를 돌보시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는 고아가 아닙니다. 당신을 돌보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하늘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삶의 모든 사소한 일까지도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분은 당신과 관련된 모든 일에 마음을 쓰고 계십니다. 그분은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당신은 그분께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분은 당신의 이름을 아십니다.
상황이 어떻든지 간에 골방 안으로 들어가서 세상의 문, 고통의 문, 시련의 문을 닫아버리고는 양 손을 들어올리며 이렇게 말하십시오. “나에게는 전능하신 아버지가 있다. 그분은 왕 중의 왕이시고 주 중의 주이시다. 그분이 나를 돌보고 계신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 안에 계신 분은 세상에 있는 모든 문제들보다 더 크십니다.
고백
나는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을 송축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다정하게 돌보신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의 말씀의 효능을 신뢰하기에 나는 내 길에 닥치는 어떠한 도전들에도 개의치 않고 낙담하기를 거절합니다. 내 안에 계신 분은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십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롬 8:37, 습 3:17, 시 55:22
1년 성경읽기
히 7
렘 50-51
2년 성경읽기
벧전 4:1-19
겔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