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당신이 더 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2014-11-13
설교일시
2014-11-13
설교본문
골 1:12
설교자
배안섭 목사

당신이 더 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There’s Nothing More You Need To Do…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골 1:12)  

어떤 기독교인도 그리스도께서 이미 값을 치르신 놀라운 생명과, 하나님께서 우리가 되길 원하시는 모든 것들이 되기 위해 “추가적인 비용”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다윗이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만들도록 하시기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내가 너를 창대케 하고 네게 복을 주어 네가 복이 되게 하리라, 너와 네 자손으로 인해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도록 하기 위해 아브라함이 무엇을 했습니까? 다윗과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선택이었습니다.

모세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언급하며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 조상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너희에게 복을 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무언가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였습니다.

요셉이 그의 아비 야곱으로 하여금 그를 사랑하게 하고, 그에게 채색 옷을 지어 입히게 하기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그는 야곱의 많은 아들 중 하나였고, 그의 아비는 단지 그를 사랑했습니다. 그는 자녀들 중 첫째도 아니었고, 막내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 사이에서 그의 위치는 그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의 전제조건이 아니었습니다. 요셉은 야곱이 늙은 나이에 얻은 아들이었지만, 야곱이 요셉을 사랑한 것은 단지 선택의 문제였습니다.

오늘 당신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시며, 그분께서는 당신이 빛 가운데서 성도의 유업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 위한 모든 자격을 주셨습니다. 당신의 삶을 즐기며 하나님의 영광에까지 최고의 삶을 사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유업입니다. 그분께서는 멸망하도록 당신을 창조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그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도다.” 그분께서는 온 인류의 고통이 끝났음을 선언하셨습니다. 이제 그분 안에서 그분을 믿으며, 그분의 대속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동적으로 통치하는 초월적인 생명 가운데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분의 희생은 충분했습니다. 이제 그분께서 원하시는 전부는 당신이 그분의 은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고통에 뒤따르는 영광을 즐기십시오. 그분께서 이미 하신 일 이상으로 당신이 더 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당신의 말씀으로부터 제게 오는 힘으로 인하여 감사 드립니다. 그리스도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써 제가 받게 된 생명으로 인해 감사 드립니다. 제가 당신의 사랑의 대상이 되고, 저의 번영과 행복이 당신의 기쁨인 것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승리 안에서 살아갑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마 10:45(CEV), 딛 3:5(CEV) 

1년 성경읽기

히 11:1-16

겔 5-7 

2년 성경읽기

요일 1:1-10

겔 44

Menu
ⓒ designyeon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