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우리는 빛나는 자입니다
2019-06-07
설교일시
2019-06-07
설교본문
단 12:3
설교자
하신욱 집사


우리는 빛나는 자입니다

We’re luminaries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12:3)

  

오늘 본문 구절에 등장하는“빛나다”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는“zahar”이며‘훈계하다, 가르치다, 영감을 주다, 빛을 내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단어들은 주도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빛은 이끌고 안내합니다.

위의 설명은 예수님께서“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마28:19)라고 말씀하신 내용과 같습니다.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라”는 말은 모든 나라에 가서 빛을 발하라는 뜻입니다. 모든 나라에 영감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우리의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모든 민족들에게 가서 제자들과 학생들을 만드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참된 생명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보여줍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와 그분의 귀중한 유업으로 인도하는 이 어두운 세상의 빛입니다.

당신이 가는 곳마다 빛이 나타나고 그곳에는 방향성이 있습니다. 즉 어둠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빛과 의가 세워집니다. 당신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눈을 열어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부름 받은 사도 바울과 같습니다(행26:18).

잠언11:30은“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라고 말합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과 함께 보십시오. 진실로 우리는 빛을 내는 자들입니다.우리는 가는 곳마다 복음의 빛을 가지고 갑니다. 우리는 방향을 제시하고 길을 보여주며, 성취와 기쁨을 전달합니다. 이는 빛의 본질이며,우리가 이 세상의 빛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8:12에서“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요한일서4:17은“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생명의 빛을 가지고 있으며, 그 빛을 세상에 전합니다.

질병, 가난, 좌절, 죽음, 그리고 어둠과 마귀의 모든 일들은 당신의 삶에 발 디딜 곳이 없습니다. 당신은 반짝이는 빛입니다. 이 실재 안에서 사십시오.

  

기도

아버지, 나를 영혼 구원자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나는 내 세상을 밝힙니다. 죄인들의 심령은 당신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메시지를 받아들이도록 열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후5:19)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마5:14-16)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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