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칠주야를 회막문에 머물라(20180405 QT)

레위기 8:35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칠주야를 회막문에 머물며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리하면 죽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구약이 신약의 모형이라면 이 죽음은 지옥가는 죽음이 아니라 성령충만에 이르지 못하는 실패를 뜻합니다. 그게 다입니다.

7일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40년이나 걸렸던 것은 하나님을 불신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구원받고 성령충만하기까지 7일이면 충분합니다.

말씀을 믿지 않으면 여전히 광야에 머무르며 훈련을 받습니다. 옛생각으로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교회는 성도를 가나안에 이르게 해야합니다.

어떤 이에게는 일주일이 어떤 이에게는 사십년이 걸리겠지만 하나님에게는 전도사역 보다도 구원받은 성도를 성령충만케하시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성령충만은 오늘도 성경에 약속한대로 믿고 순종하는 이들에게 선물로 부어집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이들을 불러서 어떻게 기르셨는지에 대한 이야깁니다.

그리고, 부르신 자들을 쓰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병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전도하고, 양육합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경험합니다.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니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