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예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서 우리에게 도전하신다.
하나님과 같은 방식으로 일하시기를 도전하신다.
아브라함이 불렀던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
히브리어 이레는 야레에서 왔고 야레는 ‘보다’라는 뜻이다.
아브라함은 모리아 산에서 양을 보았다.
아브라함은 양을 볼 때 육신의 눈으로 보았다.
그리고 마음의 눈으로 영의 눈으로 그 이상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다.
아브라함의 예수님의 때를 보았다.
그리고 그의 반응은 기뻐하였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보기 전부터 볼 것이라는 믿음으로 즐거워 하였다는 것이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보기 전에서 볼 것을 즐거워하고
보고 나서는 본 것으로 인하여 기뻐하였다.
이 모든 일들이 예수님 오시기 몇천년 전에 일어났다.
우리의 태도도 이러해야 한다.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기도 전에 우리는 응답하실 것을 알고 즐거워한다.
응답받기 전에 응답 받을 것을 알고 즐거워한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응답하실 때 그 말씀을 보고 기뻐한다.
결과를 보기 전에 그 말씀으로 기뻐한다.
말씀은 반드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말씀이 곧 결과이다.
우리는 결과를 보기 전에 보아야 하고
그 전에 이미 즐거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