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천국 비유
2018-06-19

예수님의 천국을 비유로 설명하셨다.

 

대부분은 농사를 통해 비유하셨다.

 

그 외에는 겨자씨 비유와 누룩의 비유가 있다.

 

마태복음 13장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모든 천국의 비유들의 공통점은 성장과 확장이다.

처음에 얼마나 작든지 상관 없다.

결국은 가장 크게 된다.

 

에수님은 말씀하신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천국은 내 안에 있다.

그리고 그 천국에 내 안에서 자라간다.

내 안에서 흔들어 넘치도록 자라간다.

결국에서 나를 넘어서 다른 사람에게 닿는다.

나의 집을 넘어서 나의 지역, 나의 나라, 열방에 나의 생명이 닿는다.

 

나의 삶의 지경은 지금 이 상태에서 끝나지 않는다.

나의 삶의 영향력을 천국처럼 지속적으로 확장된다.

내 안의 생명이 처음에 나를 치유하고 나를 넘어 다른 사람을 치유한다.

 

우리 교회의 지경은 계속 확장한다.

우만동을 넘어 수원으로

수원을 넘어 경기도로, 나라로, 열방으로 확장된다.

 

나는 이 땅의 천국이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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