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생을 가진 자입니다.

영생은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생명은 각기 그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에는 하나님의 본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본성은 각 본성에 맞게 살아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본성대로 사는 것은 자연스러우며 행복합니다.

영생은 생명의 한 종류입니다.

영생은 생명의 생명입니다.

영생은 생명 중의 생명입니다. 생명 중에 가장 뛰어난 생명입니다.

영생은 생명 위의 생명입니다. 다른 생명을 다스리는 생명입니다.

영생은 생명을 낳는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주이십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로마서 5장 17절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인간사의 왕정시대는 항상 불안정하고 불완전했다. 그 이유는 사실 왕과 다른 백성들은 동일한 생명의 소유자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왕조는 계속 바뀌었고 왕권은 영원한 것이 아니었다.

허나 우리는 다르다. 우리는 생명 안에서 모든 생명을 다스린다. 그 다스림에 걸맞는 생명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생명이다. 모든 생명이 합법적으로 권세적으로 능력적으로 나의 생명의 복종해야 한다.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복종한다.

생명 없는 사망은 생명을 흘려보낼 때 사라진다. 어둠이 빛이 없는 상태이듯 사망과 그와 관련된 모든 것 또한 생명의 결핍으로 생긴다.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은 그 양과 질에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이 생명으로 넘치지 않을 정도 큰 공허와 사망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 안에 있는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이고 다른 이름은 영생이다. 이 생명은 영원하기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스리는 이 왕권 또한 흔들리지 않고 변하지 않고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