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하신 족속

베드로전서 2장 9-10절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나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이다.

하나님은 전지하시다.

나를 아시고 또한 미래를 아신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그런 분이 나를 택하셨다.

그 분 무한히 지혜로우시다.

그분은 선택에는 후회가 없으시다.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그분은 나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으신다.

따라서 나도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하지 않는 것을 넘어 그분의 선택은 항상 최고의 선택이다.

그 분은 이 세상의 해답으로 소망으로 나를 선택하셨다.

그 분은 틀린 답을 제시하지 않으신다.

그분이 하신의 최고의 선택은 최고이다.

그분은 그 선택을 최고로 만드실 능력이 있다.

나는 평범하게 살도록 택함받지 않았다.

나는 탁월하게 살도록, 어둠에서 빛으로 살도록, 부패 속에 소금으로 살도록 택함 받았다.

하나님께서 이 땅과 이 시대 가운데 최고의 사람을 찾으셨고 택하셨다.

그게 바로 나다.

하나님의 선택을 신뢰하는 것. 그 선택이 실패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