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세계를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알 수 있다. 그 창조원리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있다.
로마서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창세기 1:26-28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복을 내리셨다. 근데 이 복중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는 것은 다른 생물들에게도 적용된다. 모든 생명이 번식한다. 모든 생명이 이전에 있던 자신보다 더 많은 자식을 번식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동물에 국한 되지 않는다. 모든 식물도 동일하다.
그중에 하나님은 열매를 만드셨다.
창세기 1: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우리에게 모든 열매를 먹을거리로 주셨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열매 맺게 하셨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감사한 것은 모든 열매는 씨앗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방식은 열매에 씨앗을 포함시키는 것이다. 모든 열매에는 다음 열매를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 하나님은 지속적인 열매를 바라신다. 내 인생에서 단 한 번 크고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더 큰 열매가 지속적으로 더 많은 열매가 꾸준하게 맺히는 것이 나를 향하신 하나님 뜻이다.
열매가 없는 삶은 불가능하다. 그와 동일하게 열매가 그치는 삶도 불가능하다. 동일한 열매를 맺는 삶도 불가능하다.
나에게 인생에 열매가 단 한 번이라도 맺혔다면 그 열매 안에는 더 큰 열매를 맺기 위한 씨앗이 포함되어 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