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교회에서의 셀 리더의 구체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 중이신 CE천안교회 박규태 목사님

  제 3강으로 박규태 목사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교회의 하나됨과 동역의 중요성, 각자의 위치에 따른 역할의 차이, 권위와 기름부음의 관계등 셀리더의 역할을 감당하는 데 있어서 매우 실제적이고 중요한 원리들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제 4강으로는 박규태 목사님의 사모님이신 CE천안교회 조미숙 사모님께서 "배가하는 셀 세우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분의 목소리는 정말 독특했습니다. 편안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목소리와 함께 전달된 CE천안교회의 기름부음 넘치는 사역의 소개, 그리고 셀 배가를 위한 구체적 전략들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사진이 없어요^^;)

  4강 강의전에 포문을 연 물근원교회 청년대학부 회장 이기학 형제의 간증은 오후 시간에 무거워진 눈꺼풀을 열어젖힐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청년대학부가 배가하는 과정을 간증하는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가 섞여있기 때문인지 함께 계신 모든 셀리더들이 여러가지로 은혜와 기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투박한 표현들이었지만 기학형제의 간증을 통해 한해를 회상하며 감사하게 되었고, 어두운 현실속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신하게 하는 탁월한 간증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마치고 2015년 더 많은 간증들이 넘쳐나는 셀리더가 되기를 결단하고 서약하였습니다. 셀리더의 자리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충성되이 여기신 자들에게 임명하신 자리입니다. 세워진 모든 셀리더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역이 힘있게 펼쳐지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 이 은혜 위에 세워진 물근원교회를 통해 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기대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걸음을 통해 초자연적인 영혼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선포합니다. 빛이 있으라~ 빛을 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