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능력 있고, 사랑스러우며, 건전한
2014-07-30
설교일시
2014-07-30
설교본문
디모데후서 1:7
설교자
이성섭 전도사


 능력 있고, 사랑스러우며, 건전한

 Powerful, Loving, And Sound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이라.”(딤후 1:7, 한글킹제임스)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는 비상한 이해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의 영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은 탁월하도록 기름부음 받았습니다. 또한 우리는 성령과 능력으로도 기름부음을 받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심령에 부어졌습니다(롬 5:5). 성령님께서 이 모든 일을 하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을 능력이 있고 사랑스러우며 건전하게 만드셨습니다. 이 얼마나 탁월한 삶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능력은 있지만 사랑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는 이 세 가지 자질 모두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합니다. 사도행전 1:8은 말씀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성령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능력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4은 말씀합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당신 안에 거하시는 분께서 세상에 있는 모든 세력보다 더 크시고 능력이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담대하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참으로 나는 주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능력으로 충만하다…”(미 3:8)

그 똑같은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당신의 심령에 부으셨습니다. 당신이 사랑 가운데 걷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사랑이 새로운 피조물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기에(요일 4:8), 그분이 그러하시듯 당신도 그러하다(요일 4:17)고 말씀합니다.

당신이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하고 건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항상 선언하고, 하는 모든 일에서 탁월해지도록 건전한 마음을 사용하십시오. 

고백

나는 탁월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영광으로 충만합니다. 나는 의 가운데 걸으며, 성령님의 통치를 나타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오늘 하나님의 덕과 완전함이 나를 통해 표출됩니다. 

참고 성경

잠 4:23, 요일 2:20 

1년 성경읽기

롬 5:1-11

시 49-51편 

2년 성경읽기

엡 4:17-24

사 50장

  

by 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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