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말씀 안에 있는 생명
2018-03-08
설교일시
2018-03-08
설교본문
행20:32
설교자
배안섭목사

말씀 안에 있는 생명

Life In The Word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의탁하노니, 그 말씀이 능히 너희를 굳게 세워 줄 것이며, 또 거룩하게 된 모든 사람 가운데서 너희에게 유업을 줄 것이라.”(행 20:32, 한글킹제임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생명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6:63에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말씀을 공부하거나 들을 때, 생명이 당신의 영에 전이되거나 당신의 영이 세워지고 양육을 받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이런 능력이 있습니다.

당신이 어떤 곤경에 처해 있든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모든 능력이 그분의 말씀 안에 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4:12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은 생명을 보내고 전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자궁이 기능을 다해서 다시는 임신할 수 없을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어도 상관없습니다. 말씀으로 그 자궁은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다리가 마비되어서 다시는 걸을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어도 상관없습니다. 말씀이 당신의 다리를 살아나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간단한가요?”라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간단합니다! 말씀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당신 심령에 확정하고 그것에 당신의 믿음을 두는 한, 말씀은 당신에게서 정상적이지 않는 모든 것을 제거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그리고 우리는 그분과 같습니다. 성경은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고 말씀합니다(요일 4:17). 예수님께서 장애가 있는 신체를 향해 말씀하시자, 그 신체 부위가 정상으로 자라났습니다. 그분이 시체를 향해 말씀하시자,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말씀은 생명을 전달하고 전이하는데, 우리도 그분과 같습니다.

베드로전서 1:23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말씀은 우리를 낳고 예수님처럼 육신으로 거하는 말씀이 되게 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후서 3:3에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부른 것은 당연합니다. 당신의 말로 죽은 자들을 살리고 소망 없는 상황을 살아나게 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 삶에서 나타나는 말씀의 효력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썩을 수 없는 말씀으로부터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제 생명이며, 성령님의 능력을 통해 저는 생명을 전이하고 전달합니다. 저는 아버지의 은혜와 선하심을 모든 곳에 나눕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잠 4:20-22, 고후 3:6, 벧전 1:23

 

1년 성경읽기

막 12:18-44

민 20-21

 

2년 성경읽기

행 25:1-12

시 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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