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예수님과 똑같이...
2018-03-20
설교일시
2018-03-20
설교본문
요일 4:17
설교자
배안섭 목사


예수님과 똑같이…

Just Like Jesus…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오늘의 본문구절은 우리가 예수님을 꼭 닮았다고 말씀합니다. 거듭난 우리는 우리 영 안에 그분의 생명과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우리를 보통 사람의 부류에서 빼내어 하나님과 같은 부류로 옮겼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존재이자 신성한 본성에 참여한 자입니다(벧후 1:4).

당신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을 보통 사람이라 여기고 생각하는 것은 예수님이 보통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인데, 예수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영광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의와 완전하심을 드러내신 분이며, 그분 자신이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골 1:19) 또 골로새서 2:9은 말씀합니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그러나 이 지점이 너무나 감동적인 부분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라고 말씀합니다(요 1:16).

우리는 예수님만큼이나 하나님으로 충만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충만한데서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골로새서 2:10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온전하다고 말씀합니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요! 이 땅을 거니셨던 예수님은 인간의 육체로 거하신 하나님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셨습니다. 그분은 초자연적인 삶을 사시면서 드러내셨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이 경외하여 “이분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라고 탄성을 지를 정도로 물 위를 걸으시고 바람과 파도를 제압하셨습니다.

그분은 들리지 않는 귀에 말하여 듣게 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눈에 말하여 다시 보게 하셨습니다. 쓸 수 없는 다리에 말하여 다시 걸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죽은 자들에게 말하여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이제 성경은 말씀합니다.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이는 당신도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걷고 말하며 행동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당신도 예수님과 꼭 같이 초자연적이고 비범한 존재입니다.

보지 못하는 눈을 향해 “열려라”고 말하면 눈은 보이게 될 것입니다. 걷지 못한 다리를 향해 걸으라고 명하면, 다리는 걷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주님의 충만한데서 받았습니다. 주님이 마태복음 10:8에서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말씀하신 것은 당연합니다. 할렐루야!

  

기도

복되신 아버지, 저를 평범함을 능가한 자리로 높이시는 아버지의 말씀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저의 특별한 자리를 인식하므로 제 삶이 아버지의 영광의 나타남임을 선언합니다! 저는 오늘 그리고 항상 초자연적인 삶을 살고 나타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벧전 2:9, 고전 6:17

  

1년 성경읽기

눅 3:1-38

신 16-17

  

2년 성경읽기

롬 1:13-23

시 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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