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축복하는 자”와 주는 자가 되십시오
2018-07-20
설교일시
2018-07-20
설교본문
빌2:4
설교자
배안섭 목사


“축복하는 자”와 주는 자가 되십시오

Be “The Blesser” And The Giver

  

자기 이익을 꾀하는 일에 사로잡히지 마십시오자신을 잊을 정도로 도움의 손길을 내미십시오.”(빌 2:4, MSG)

  

때로 “누구도 나에게 신경 쓰지 않으니까 나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을 기억하고 돌보고 사랑하는 자가 되십시오! 먼저 사랑하는 자가 되십시오. 축복하는 자와 주는 자가 되십시오. 당신이 받아서 얻은 축복은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서 얻은 축복에 비하면 작은 것입니다.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

하나님의 약속은 받는 자가 아니라 주는 자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관심을 받기보다는 관심을 주십시오. 사랑을 주십시오. 당신을 모욕한 자들과 전혀 하나님이 없어서 소망이 없는 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입증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당신이 살기 바라는 삶의 방식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관심을 받는 법만을 알고 다른 사람들이 그들에게 줄 사랑만을 열망합니다. 이는 위험합니다. 그들은 추구하는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면 잔인해지고 사악해집니다. 당신은 아브라함의 씨인데, 아브라함의 씨는 먼저 다가가서 축복하는 자입니다. 그는 궁핍한 자들의 울부짖음을 듣고 응답합니다.

당신은 세상이 찾고 있는 응답이며,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자입니다. 당신은 자신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는 진리입니다. 아브라함의 진정한 영적인 씨인 당신에 대해 창세기 26:4은 말씀합니다.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갈라디아서 3:29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도록 복을 받았습니다. 당신의 위대함은 다른 사람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데에 있습니다. 거기가 진정한 기쁨이 있는 곳입니다. 그것은 자신에게서 눈을 떼서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관심을 갖고 축복하는 자와 주는 자가 되는 것을 배울 때 살아갈 더 높은 방식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제게 다른 사람들을 세우고 도모하며 그들이 삶에서 위대함과 제한 없는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도와줄 은혜와 지혜와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를 통해 아버지의 축복이 넘쳐 흘러 다른 이들에게 흘러갑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눅 6:27-32)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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