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그리스도인은 어떤 독에도 해를 받지 않습니다
2019-06-12
설교일시
2019-06-11
설교본문
막 16:18
설교자
배안섭 목사

그리스도인은 어떤 독에도 해를 받지 않습니다

The Christian can’t be poisoned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하시더라”(16:18)

  

예수님께서 오늘 본문 구절에서 하신 말씀에 따르면, 그리스도인은 독에 해를 입을 수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 독에 접촉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레위기17:11에서“생명이 피에 있으므로”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독에 노출되면 독은 혈관을 통해 그들 몸의 내부 시스템에 진입하여 육체를 파괴합니다.

그러나 거듭나서 성령을 받으면 더 이상 당신의 몸은 피로 말미암아 살지 않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지만, 거듭난 당신의 생명은 그리스도입니다(골3:3).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한 병사가 그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른 것을 기억해보십시오. 성경은 피와 물이 뿜어져 나왔다고 기록합니다. 그분의 심장이 파열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을 때, 그분의 몸에는 피가 없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분의 육체의 생명이 되셨습니다.

로마서8:11은 말합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살린다”라는 말은 생명이 있는 상태로 만들거나 생명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성령을 받은 날, 그분이 당신의 육체를 살리셨습니다. 그분이 당신의 육체의 생명이 되셨습니다. 당신의 생명은 이제 더 이상 피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피에 영향을 주거나 피를 파괴하는 그 어떤 것도 당신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으며 또 영향을 끼쳐서도 안된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따라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은 감염될 수 없고, 질병에 걸릴 수 없다고 말할 때에는 이러한 뜻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음에서 살리신 그 동일한 성령께서 당신의 몸에 생명을 주셔서 어떤 전염병도 당신의 몸에 존재하거나 퍼져나갈 수 없습니다.

성령님은 당신 안을 순찰하시며 당신이 신성한 건강 안에 거하고 있는지 확인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육체에 일어날 수 있는 그 어떤 이상 상태도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물리치십니다(고후6:16). 할렐루야!

  

고백

나는 성령님에 의해 생명으로 가득합니다. 어떤 아픔, 질병, 허약함도 내 몸에서 버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신성한 생명이 지금 내 안에,나의 모든 섬유조직에, 피의 모든 세포에, 모든 뼈에 있습니다. 나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원토록 살아있고, 건강하고, 강합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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