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8년 물근원교회 사역자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2008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한 제목들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렇더군요...
정말...
감사를 찾으면
그 감사는 어느새
새로운 도전이 됩니다.
감사의 제목을 나누게 하심에 참 감사합니다.
온, 오프라인에서
계속되는 감사나눔은
서로에게 많은 도전을 심어주는 계기가 됩니다.
오늘 새벽은 온통 하얀눈이 내렸습니다 .
비록 출근길이 힘들었던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듯 멋진
눈을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는 길.
내가 첫 발을 내디디면
그것이 곧 길이되는군요....
김구 선생님이 이 말을 참 좋아했다고 하더라구요..
내년에 내가 디디는 첫발이 나와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