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24
2008-12-26
하나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추운 성탄절이될 뻔 했는데 이사를 도와줄 동역자들을 보내주시고
멀리서 부모님까지 보내주셔서 큰 일이 될 뻔한 이사를 순적하게 마쳤어요.. 감사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기쁜 날인데.. 낯 선 곳에서 피곤한 몸을 누이면서 솔직히 불평하기도 했어요..
또 다시 '적응'해야 한다는 것은 제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니까요.
그게 점점 쉽지가 않아서요 그래서 불평하는 마음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주님은 아시죠.. 제가 기도했던 것들 다 귀기울여 들으시죠..
그렇습니다. 주님. 어느때에라도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제가 되기를..
오히려 진정 기뻐하고 찬송하는 오늘을 살아서 주님을 높일 수 있기를..
홀로 있지만.. 제 안에 주님을 모시고 저 다시 새로운 삶을, 변화하는 삶을 시작하겠습니다.
2009년도 늘 저와 동행하시고 함께해주세요
믿고 감사드립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emoticon
  
이송희 2009.01.03
그 날 임원들이 도와주기로 했었는뎅;;;
회의가 너무 길어져서 죄송해요;;; 쿨럭;;;
담에 도와드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째우임 2009.01.01
아 이삿짐 나르려고 햇는데 ,, ,
죄송해욧!!!!
배사무엘 2008.12.30
다음 이사때 도와드릴 께요
.............
언제 일지 모르지만
배사무엘 2008.12.30
나도 도울라 그랬는데
생각보다 빨리 할머니네 가서 ........
고정녀 2008.12.30
흠.. 제 별명중에 fix girl도 있어요~ㅋㅋ
말씀처럼 하나님께 고정된 삶을 사는 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경희 2008.12.30
이름처럼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께 고정된 삶을 사는 여자!
소리없이 충성하는 모습이 빛이 납니다.
고정녀가 거처를 옮겼으니 얼마나 힘들겠어...ㅋㅋ
곽중은 2008.12.27
그 집에 들어가고 나올 때마다 함께 계신 주님을 경험할거라 믿습니다..^^
김연선 2008.12.27
언니! 저도 도와주지 못했네.. 우리 임원들이 먼저 도와주겠다고 큰소리 쳐놓고..에고에고ㅡㅡ;
일단 이사를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예요.
진짜 언제 한번 초대해 주셔요^^
박민혁 2008.12.27
짐 정리 한다고 수고 많았겠어요 ^^
나중에 간단하게 집들이하면 좋을것 같아요 ㅋ
신은경 2008.12.26
정려자매님 저도 못도와주어 미안해요~~ 근데 어디로 이사한거에요? 넘 몰라서 미안 미안 ㅋ정려자매님 함꼐 수화해서 고마웠어요~ 담에도 또 같이해요~^^
FCC관리자 2008.12.26
수고했어요...도와주지 못해 미안하구요...
새 거처를 기억하며 먼저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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