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님~언젠간 중국을 품으시고 가시겠지 생각했는데 벌써 그 날이 다가왔네요.^^*
늘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신 나의 아버지라 떠나신다니 막상 아쉬운 마음이 많지만,
주님이 부르시고 주님과 영혼들을 위해 가는 발걸음이니 축복하길 원해요.
하나님께서 중은 간사님을 통해 나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중국에 있는 영혼들에게도 행하시리라 믿어요. 하나님께선 중은 간사님을 통해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주실꺼예요.
날마다 기도할께요. ^^*

아..... 그경쾌한 드럼소리를 못듣다니.,,

중은아, 너의 빈자리가 무척 크게 느껴질 것 같구나.
하지만 잘 할수 있을 거라 믿는다. 듬직하니깐~

만난지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파워풀한 드럼소리, 간사님의 호탕한 찬양인도, 멋진 미소,, 그리울거 같아요.
간사님의 앞길을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곽간사님^^ ESF공동체에서 함께 목자로 동역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난 어느덧 아기 엄마이고 중은목자님은 선교를 떠난다 하네요~!! 또 다른 새로운 삶 가운데 주님의 일을 이루어가 봅시다. 홧팅~!!!

내가 꼭 당신 선교지에 선교빌딩 세워줄께! 주여!!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반드시...!!

유아 소 뷰리풀 선교사 ^^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만이 그영광을 누릴수 있음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