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2008년 청년부를 저에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2008-12-27

2008년 이 시작되기 전 2007년 12월 25일 청년부 회장으로 자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자리에 까지 이끄셨음을 고백합니다.

부회장님들이 저에게 일년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다이어리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볼수록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 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알겠습니다.

상처는 흉터 밖에 남기지 않지만 용서는 사람과 추억을 남깁니다.

왜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알고 있는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이라는 어느 시인의 말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깨닫게 하셔서 영영 잃어버릴뻔 한 시간을 놓치지 않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저의 부회장으로 은지언니와 창준형제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언니!! 진짜야!!^^)

이송희 2009.01.03
청년대학부 선배회장님.^^*
아직도 연선자매님처럼 그 자리를 잘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나는 믿지못하지만 연선자매님을 1회 회장으로 세우시고 이제 나를 불러 세우신 하나님에 계획하심이 있음을 믿어요.
어느 길에 가시든 1회 청년대학부 회장님으로 기도 많이 부탁드릴께요.
2008년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너무 많은 눈물로 기도하며 섬겨주심에 감사드려요.^^*
2009년도에 연선자매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시리라 믿습니다.
배사무엘 2008.12.30
청년부가 많아져서....
예배가 따로 하나 생기면 좋겠다.
ㅋㅋㅋ
이경희 2008.12.30
항상 귀여운 미소로 맞아주던 연선자매!
덕분에 청년부는 물론이고 우리 가정까지 든든히 세워져 가네요. 넘 감사했어요.
신은경 2008.12.27
연선쓰 수고 많았어^^ 주님이 늘 함께 하심을 연선이를 통해 많이 보아서 참 감사~!!! 앞으로도 더욱 기대!
FCC관리자 2008.12.27
그 다이어리가 꽉 찰 즈음....
하나님이 채우실 공간과 흔적을 기대해요...^^
김연 2008.12.27
연선자매라고 부르기 보다 연선아 라고 부르는게 더 편해서 일까? 많이 돌봐주지 못하고, 챙겨주지 못해서 오빠는 늘 미안하단다 오빠는 네가 언제나 자랑스럽단다
박민혁 2008.12.27
연선자매가 있어 2008년 청년부가 든든히 세워 졌습니다.
두말 할것도 없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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