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만남
2008-12-30
하나님, 오늘 날씨가 엄청 추운데도 감사할 수 밖에 없도록 교회 컴의 인터넷 첫 페이지가 감사 노트네요.

하나님, 연말에 좋은 만남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황순덕 선교사님과 목사님, 사모님, 승은이, 사무엘, 강도사님, 장로님, 연선 샘 그리고 제가 동해안에 무사히 잘 갔다왔습니다.

교회에서 일하면서 이런 좋은 분들과 즐거운 추억을 같이 가지는 것은 큰 축복중의 하나입니다.

얼마 전에는 아주대학교 이슬람 국제 대학원생을 만나게 해 주셔서 국제적인 교제를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쪽은 한국어를 못하고 저는 영어를 못해서 대화가 끊기고는 하지만, 그래도 서로가 열심히 경청하려고 하면서 서로의 부족한 언어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런 만남들이 두렵기도 하는데, 제가 이런 만남들을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늘에서 맺어 주셨기에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더 풍성하고 좋은 만남들이 되어 하나님안에서 생명력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해 주세요.

오늘도 서울에 가야하는데,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좋은 만남을 기대하며 더욱 감사하게 해 주세요.

험한 세상,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좋은 만남들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김영진 2009.03.05
좋은 시간을 허락 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인생의 좋은 만남도 하나님은 준비하신답니다 금년은 자매님의 해 입니다 소리 높여 하나님께 감사해요
박민혁 2009.01.08
2009년도 은지자매님 대박의 해가 되길.^^
째우임 2009.01.03
은지선생님 너무 재밌어 ㅎ
사랑해요!
위건복 2009.01.01
만남이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
배사무엘 2008.12.30
감사노트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좋아요
고정녀 2008.12.30
궁금이... ^^ 알려달라 오버.
김연 2008.12.30
고맙고 미안한 은지샘! 당신은 킹왕짱!
FCC관리자 2008.12.30
한 분씩 감사노트가 늘어감에 기대가 되는군요....^^
좋은 만남....
은지자매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느낄꺼예요...^^
이경희 2008.12.30
빨간 목도리가 황선교사님이었구나.
하나님과 형통한 삶을 사는 자매를 보는것도 참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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