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희망학교가 이제 9시에 시작합니다.
그동안 새벽기도 마치고 다시 이불속에 들어가 한잠을 더자고야 일어나는 게으른 생활에서 벗어났습니다.
지금도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에들어가면 그냥 그대로 펴져있는 따뜻한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을 꾹~~~
참고 그대로 세수하고 옷입고 집을 나와야 합니다.

이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동안 나의 의지로는 도저히 그 이불을 거부할 수가 없어서ㅜㅜ
 항상 자고 일어나서 후회하며 하루를 시작했었습니다.
 
이제 잘래야 잘수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심을 감사
이틀째인 오늘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조용히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는것이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아이들이 지각을 하면 어떤 벌을 줄까 생각하며 즐거워 합니다. ㅋㅋ

노래하나 추천합니다.
베네덕션디지털싱글3집 중에 '이기는자' 입니다.
가사는 요한계시록 3장 20~21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아버지 보좌에 앉게 하리.(내가 내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는 것과 같이 하리라)."

이기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정말로!!  이 지긋지긋한 사탄!!! 물러가라!!!!
주님이 이기셨기에 나도 이길수 있습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참고로 CCM러브에 민혁형제님 아이디로 들어가면 MP3보관함에서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