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엔 또 한 번의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12월의 마지막날....
목사님께서 귀한 음식을 가져오셨어요
그리고 장로님께서 손수 손질하셔서 맛있는 광어회를 먹었습니다
그것도....
자연산....
입안에서 살살 녹더군요....ㅎㅎ
동해안에서 먹었던 녀석들??이 아직 꿈틀거리는뎅...
또.....
이러다
뱃속이 수족관 될듯.....
이리 먹이시는 걸 보면
내년에 겁납니다....ㅋ
얼마나 일을 하라시는 건지....ㅋㅋ
암튼
넘 감사합니다
잘 먹여주시고 함께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도록 허락하심에.
그리고 얼렸다 반쯤 녹아서 그 광어회 맛은
그야말로
죽여줘요~~~~~~~~~~~~~~!
담엔 저도 같이 그 은혜 나눴으면 좋겠는데..
저는 열심히 전도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