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해는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마무리하는 한해 였습니다.

2008년이 시작되는 0시에 저는 저의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 있었습니다.

그  때 저희 가족은 2008년은 간밧데(힘내서) 아리가또(감사한)한 한해를 보내자고 서로를 격려했었지요.



올해 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감사의 기도제목은 더욱 넘쳐났던 한해였습니다.

나눔을 하지 못했기에 이곳에 감사 제목을 올립니다.

2008년 감사

1.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짝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한해 동안 꾸준히 교회를 섬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찬양단, 희망학교등)

3. 희망학교를 세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4.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2009 기도제목

1. 2009년 결혼을 위해

2.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2009년 한해를 감사함으로 보내도록

3. 직장 생활에서 인정받는 크리스찬 직장인이 되도록




2009년은 항상 감사하는 한해가 되길 다짐합니다.

우리 모두 감사로 승리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