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많은 감사가 흘러나와
저 또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삶이 되는 기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2008년은 감사의 기원이 되는 해였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물근원교회에서 어머니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으로 축복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또 이렇게 따뜻하고 든든한 동역자들을 곁에 두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차고 넘쳐서
그 축복이 저 거친 세상바다를 채우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2009년 감사노트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