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를 마치고,
모두들 기대와 흥분된 마음으로
말씀을 기다렸습니다.
저두요...
그리고 함께 받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이분은 이분대로,
저분은 저분대로,
기도하는 제목대로,
소망하는 제목대로,
하나님이 각자에게 말씀을 정확히 주셨더군요....
이처럼 우리 각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참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그 땐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운 영적인 핍박기였습니다.
이단과 핍박자들로 교회는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끝내 하나님은 승리케 하셨습니다.
항상 교회를 섬기면서 영적분별력을 갖기를 소망했습니다.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함을 알기에...
올핸 이 기도에 응답을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선한데는 지혜롭고'
그리고 '악한데는 미련하게'
이것이 영적인 분별력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죠.
이로 인해 올 한해 더 큰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말씀을 받고....^^
그 다음절엔
"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제가 적을 자리가 없군요.. ㅋㅋ
저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네요.
주신 말씀을 따라 시작되는 2009년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강도사님 화이팅!! ^^
하나님의 말씀을 귀기울이고 깨달을 수 있는 강도사님의 충만한 영성이 더욱 충만하길 기도할께요.^^*
말씀처럼 영분별력과 파워를 겸비한 초강력 강도사님이 되실거에요. 꼬옥~
너무 재밌으세요.
특히 그 특유의 "헐"
사랑해요!
You are so nice.
더욱 더 훌륭한 강도사님이 되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물근원교회에 강도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거듭 강조하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