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CMC에 인터넷이 불통이어서 감사노트를 쓰지 못하다가 오늘 들어와보니

정말 정말 많은 감사들이 불어나있네요~wow !

2009년이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많이 나누어 주셔서 저도 제게 주신 말씀을 나눌까 합니다.

제가 2008년을 시작할 때는 올해의 말씀을 붙잡지 못하고 시작해서 인지 영적으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어려워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런 저를 불쌍히 여기셨는지 올해는 2009년도가 오기도 전에 제 마음에

강력한 소원함으로 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사랑과 은혜로 저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고 저를 도우시기를

담대히 구하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뽑은 말씀카드에서는요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ㅋ 지경을 넓혀달라 했던니 벌써 이방 나라를 유업으로 주신다네요..

음 ... 하나님이 제 삶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걸까 정말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러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제게 주신 언약의 말씀으로 믿고 나아가렵니다.


새해인데 ... 몸이 으슬으슬 감기 기운에 지배당하여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_-;
물근원 가족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