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비움-채움-나눔-드림
2009-01-03
비워야 채워지고, 나눠야 채워지고, 드려야 채워진다.
감사의 사람은 축복의 창고가 아니고 축복의 통로다.
생명체가 없는 사해가 아니라 생명이 넘치는 활해(갈릴리 바다)다.
오늘도 주님을 위해 그리고 주위 사람들을 위해 나를 비울 수 있어 감사하다.
나의 있는 것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나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그래서 더 많은 것으로 채워지고 충만함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
육체도, 정신도, 영혼도 녹슬어 못쓰게 되는 존재가 아니라 닳아서 없어지는 빛나고 복된 존재가 되길 기도한다.
"주님! 모든 것 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전심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당신을 원없이 사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하게하소서.
우리 안에 행하실 당신의 일을 기대합니다.
너무나 멋지십니다.^^*
목사님 넘 멋져요.
저도 이렇게 고차원 감사가 쏟아졌음 좋겠어요.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