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님 ...
순간순간 저도 모르는 두려움이 저를 엄습할 때가 있습니다 ...
주변의 상황과 사람들 앞에서 너무나 작아지는 저를 봅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연약한 제 생각이 저를 그렇게 만듭니다.
저의 죄된 본성을 너무나 잘 아는 사단이 저를 그렇게 만듭니다.
그럴때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온 세상 날 버려도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영원히 저를 사랑해주셔서, 포기치 않으시고 존귀히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사실을 날마다 감사히 여길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혜은 자매님 화이팅^^
제가 혜은 자매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기도 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선 혜은 자매님의 내면의 어려움까지 아시고 이해하시고 보듬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선하고 인자하시며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시니깐요.^^*
이 모습 이대로 받아주시고 사용하시며 흐뭇해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읍시다. 혜은 자매 아자아자!!
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래요...주님만이 우리의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