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2009년 청년대학부 회장의 자리는 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난 아직 부족하고, 연약하고 아직 어리다고 하나님께 말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선 안된다 말하던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너의 어떠함으로 안된다고 결정하느냐. 나의 것으로 결정해라." 나에겐 연소함뿐입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도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선한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을 가지셨고,
나를 통해 그것들을 행하여 본이 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것이 드러나 나의 연약함과 연소함이 가려지는
예수님 같이 본이 되는 삶을 살라고 도전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행동하고, 예수님처럼 사랑하여
예수님의 믿음과 정절에까지 이르는
예본(예수님처럼 본이 되는 삶)을 살길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늘 안주하고 머무르길 좋아하는 나를 도전하게 하시고 행하게 하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나의 삶에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저나, 또 송희자매나, 우리 모두에게....
이런 우리를 들어 높은 곳에 서게 하시니깐요...^^
하나님...퐈이팅...!! 송희자매도....퐈이팅...^^
대중앞에서 말하는것도, 기도하는 영성도, 예의바름도, 친절함도, 30대를 뛰어넘는다오. 내가 그 나이때는 감히 따를수 없는 포스가 넘친다오.
그래서 청년부가 걱정은 커녕 기대만땅이라오.ㅎㅎ
송희한테 잘 하셔야 됩니다~!!
지켜볼거에요~@.@
송희자매님을 통해 하나님께선 청년부를 변화시키고
큰 일을 내실 거라 믿습니다!!
옆에서 팍팍~!! 밀어드리겠습니다. 절벽으로~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