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물근원 비전스쿨 방학일정이 시작됬다.
1시부터 6시까지 공부하는 것이다.
힘들기는 하지만...
많이 힘들지만...
너무 많이 심하게 정말 힘들지만...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다. 이제 종강식도 다가오는데...
할 것도 많다.
난 데코팀 팀장일 뿐이고...
난 내가 원하지 않는 영상팀 팀장을 뿐이고
난 또 엔지니어 팀장까지 덤으로 맡았을 뿐이고
난 연극 꼭해야 한다는 소리 들었을 뿐이고
안들 었다고 할 수 없을 뿐이고
데코팀 빼고 지원자 없어서 혼자해야 할 뿐이고..
난 망했을 뿐이고
아이디어 하나도 없을 뿐이고...
하~~~~~~~~~~~~~~~~~~~~~~~~~~~~~~~~~~~~~~~~~~~~~~~~~~~~~~~~
정말 어떻게 해야 하지 점점 감사노트가 한숨노트로 변하고 있다.
잘할꺼면서 ㅋ
이참에 신장대비 최고성능으로 UP 시켜봐라.
감사-> 한숨--> 감사 --> 영광
이것이 너의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