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되게 바빴던 하루였는데, 그 속에서 감사할 것을 많이 찾은 것 같아요.
우선, 어제 과외를 했는데, 엄한 과외선생님이라고 생각했지만 가수 빅뱅 좋아하시는 거 보니까
코드가 잘 맞은 과외선생님이라고 생각 되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전 보다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하셔서 대박 감사합니다 > <
둘 째로, 오늘 물근원 비전 스쿨 방학 일정 들어갔는데,
제가 맡은 임무는, 설교 준비, 방학 일정 보고서 만들기, 연주회 지휘, 비전캠프 때 현수막 만들기 등등
이예요. 처음엔 언제 이걸 다 하나, 안 하려고 생각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 책임들을 주시면서
제 성장을 보여주셨어요. ~
이런 많은 일들 다 제가 맡게 하신거 감사합니다 !!!!!!!!!!!!!!!!!!!!!!!!!!!!!!!!!!!!!!!!
샘두 빅뱅.........좋아하진 않지만.........
관심은 있단다 ㅋㅋㅋ
배모씨와는 상당히 다른 반응이네.
감사한 맘으로 하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아이디어도 생기고, 잘 진행될거에요.
힘내서 해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