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여기는 목포~
2009-01-09
나는 지금 목포 부목사님 댁에 있다!
매주 금요일, 태권도장을 가기 위해 목포로 나오는데....
부목사님 딸이 피아노를 배워 같이 나와 목사님댁에서 같이 잔다..

근데 오늘은 그 친구가 학교로 돌아가고
난 내일 병원을 가야되서 목포에 남아있어야 했다.
그냥 교회에서 자려고 했는데...
목사님께서 나를 사택으로 이끄셨다! 오우 이런 감동이! ㅠㅠ

전기장판도 틀어주시고 직접 이불도 펴주시고ㅜ
공부하라고 책상도 갖다주시고, 귤도 주시고 와우!!!!


여긴 무선인터넷이 되서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린다~ ㅋㅋㅋㅋㅋ
신승철 2009.03.17
무선 인터넷의 위대한 힘~쿡쿡.
김지예 2009.03.13
나도 언니 같이 태권도 많이 해약 겠다
배사무엘 2009.03.12
축하 감사노트 많이 올리셈
신승철 2009.01.18
목포 가서 좋겠네~나도 목포 가고 싶다.
이경희 2009.01.10
태권도 계속 배우고 있구나!
진짜 멋지다.
목사님께 섬김을 받는 승은이는 아마 영적 거인이 될거다.
김지현 2009.01.09
좋은 목사님있어서 조켔다 > < 근데 부목사님은 뭐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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