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빛의 자녀로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가려는 길이 주님의 길이길 원합니다.
많은 어려움과 시련, 질책과 원망이 들려오더라도
잠잠히 주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주만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 주동안 나는 왜그리도 바쁘게 살았을까요..
왜 나는 감사제목을 하나도 적지 못했을까요..
나는 무엇을 위해,
무엇을 향해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 걸까요..
적기로 한 감사노트 하나 적지도 못하고,
일일계획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나의 나약한 의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끝까지 지켜주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세상 사람과 아무것 하나 다를 것 없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가 그들과 다른 것은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했다는 사실 뿐입니다.
내가 자랑할 것은 그 하나 뿐입니다.
부족하고 못난 저이지만,
내가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2009년 한 해가 주님께 드리는 한 해가 되길 원합니다.
이제까지는 내가 주인으로 나를 사용해왔습니다.
그 끝에는 절망과 공허함 뿐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용하실 때, 나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똑똑히 보여주시고, 증거하게 하소서.
나를 받아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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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과 영혼과 힘을 다해 하나님 사랑하세요...^^
건복 퐈이팅...!!
나도 아직 계획을 실천못하고 있는데. 우리 함 열심히 도전해서 10배로 남겨드리요. 화이팅합시다.
건복아! 우리 주와함께 2009년을 달리자!
왠지 가깝게 느껴지는구만. ^^
이렇게 귀한 고백으로 일주일을 마무리 하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어요 .. ^-^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믿음있는 모습 너무 좋은 본이 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