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기쁘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기쁘다.
이유는 어떻든 기쁘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감사노트 떄문이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시간표를 거의 다 짯다.
제발 실천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요새 단어장이 많이 밀렸다.
토,일,월 그리고 금도 제대로 못했다.
정...말...로...망...했...다...

할튼 오늘
1.중고등부 수련회를 잘 마쳐서 너무나도 좋았다.
2.특히 강도사님의 구약에 관한 간략한(약2시간)정도의 강의가 너무 뜻깊었다.
그리고 아무도 대답을 안해서 내가 은근히 많이했다.
3.오늘 직접이면서 간접적으로 만든 닭도리탕이 너무 맛있었다.
4.오늘 기도회를 하면서 모두의 기도제목이 이뤄질 것 같은 확신이 들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한다.
5.이글의 조회수가 10이상 달릴 것에 감사한다.(참고로 조회수는 한사람당 한번밖에 안 오름)
6.이글의 추천이10 이상이 될 것 같아 감사하다.
7.이글의 댓글이 20개 달릴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8.중고등부 감사노트가 북적거려서 좋다.
(지예야 주일학교 너 혼자가 아니야 승철이가 들어왔어 ㅋㅋㅋ)
**승철아 감사노트 가입 축하 많이 불러모으고 글 많이써라 다 읽어주마 하하핳**
주님의 너무 감사하여서 영광의 박수를 짝짝짝

기도제목은 지금은 아니지만 지금일수도 있고 아님말고
나도 비전트립으로 필리핀가도 싶다.

비전트립 가는 분들 잘갔다오시고 은혜많이 받으세요

너무 길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