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하사랑 셀장님인 은순자매님이 맛있는 족발과 보쌈을 사주셔서 먹게 하시고 셀월들이랑 즐거운 교제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일이 음력생일인데, 양력 생일인 줄 알고 생일파티와 함께 생일 선물까지~ㅋㅋ 덕분에 무지 행복했습니다.^^
2. 어제 어머님의 다초점 안경을 맞추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성경 보실때 잘 볼 수 있다고 좋아하십니다. 딸이 돈 쓰는 것에 미안해 하시지만 평생 자식위해 사시는 어머님을 조금이나마 섬길 수 있어서 오히려 제가 감사했습니다.
3. 여전도회에서 파는 사천 김이 그렇게 맛있고 싸다고 어머님이 더 사오라고 하십니다. 여전도회 덕분에 맛있는 김을 싸게 먹게 하시고, 어머님이 좋아하셔서 감사합니다.
4. 어제 목사님과의 교제를 통해 면접에서 실수 한 것 때문에 괴로워하는 저를 위로해 주시고,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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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필리핀 비전트립에 도움의 손길들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인천공항으로 출발 할 때, 곽중은 간사님, 임명안 집사님이 태워다 주신다고 하고, 돌아올 때는 토요일 새벽인데도 한경록 강도사님, 안혜경 집사님이 태우려 오신다고 합니다. 또한 권소라 자매를 통해 제가 신경쓰지 않고 환전을 더 알차게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이렇게 축복의 사람들을 저에게 붙여주셔서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저도 축복의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사고 싶지만 자매방비로는 만이천원이면 더 많은 걸 살 수 있기에 ..ㅜ_ㅜ
비전트립을 통해 어마어마한 감사들 가져올거에요. 기대됩니다.
필리핀 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더 큰 세계를 보고 오시길
우리 후배님 화이팅이에요
저도 뭔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