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외식중독증 +_+
2009-01-23
 
    아, 오늘 너무너무 기분좋은 하루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비젼스쿨에서 손자국 강의 듣게 하심도 감사하고, 직접 믿음의 성숙에 대한 설교를 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음, 그리고 집에 혼자 무사히 올수 있도록 하심도 감사합니다.
 
     집으로 오는 길이 되게 어두워 무섭거등요??? 그전에는 착한동희군이 데려다 주었는데 !!!!!ㅠㅠ
     글쎄 오늘 재우랑 사무엘이랑 컴퓨터게임하는데 빠져 안 데려다 준거있죠 ?? ㅠㅠ
      슬퍼서 눈물 나올 뻔했어요 ㅠㅠ 오늘이 비젼스쿨 방학 일정 마지막 날이였는데 ㅠㅠㅠㅠ

     그래도 하나님께서 손 붙잡고 안전하게 데려다 주셔서 참 의지가 되었죠^^ 감사합니다 !

     또 , 요즘 제가 외식하는데에 맛들렸거등요ㅠㅠ 저번에 추어탕 먹었는데도, 이번에 뼈해장국이 끌리더라구요
    ㅋㅋㅋ 그 얼큰하고 고소한 국물이 막 눈앞에 어른어른 거렸어요 > < 
 
     그래서 엄마께 사달라고 했는데 늦게 들어오실 것 같다고 하셔서 먹지 못하였어요 ㅠㅠ

     그런데 과외 끝나고 방에서 나오는데 눈앞에 싱싱한 '초밥' 이 !!!!!!!!!!!!!!!!!!!!!!!!
     아대박 감동적이었요 > <

     하나님께서 오늘 과외까지 하느라 수고했다고 해장국 대신 공짜 초밥을 주셨나봐요 > <

     정말 감사합니다 !!!!!!!! 하나님짱 !!!
  
신승철 2009.03.18
외식 중독증은 내가 걸렸지~.
김지예 2009.03.12
컴퓨터 마니 했지 않았삼??내가 봤는데... 히히
배사무엘 2009.03.12
내가 언제 컴퓨터 게임했냐 어이없삼
탁구가 컴퓨터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드삼
김지현 2009.01.24
참나, 너가데려다주는 것도 아니잔아 !!!ㅠㅠ
FCC관리자 2009.01.24
동희, 재우, 사무엘....
넘 멋진걸...^^
이경희 2009.01.24
체력은 학력이니 뭐든 잘 먹고 활기차게 이겨내렴.
신승철 2009.01.23
난 김밥보다 초밥이 훨씬 좋은데 엄마가 항상 김밤을 사다줘.
배사무엘 2009.01.23
누나 하나님을 이제 의지하면서 혼자가봐
진짜 귀찮다.
그리고 그런거 있으면 나눠 먹는 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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