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너무너무 기분좋은 하루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비젼스쿨에서 손자국 강의 듣게 하심도 감사하고, 직접 믿음의 성숙에 대한 설교를 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음, 그리고 집에 혼자 무사히 올수 있도록 하심도 감사합니다.
집으로 오는 길이 되게 어두워 무섭거등요??? 그전에는 착한동희군이 데려다 주었는데 !!!!!ㅠㅠ
글쎄 오늘 재우랑 사무엘이랑 컴퓨터게임하는데 빠져 안 데려다 준거있죠 ?? ㅠㅠ
슬퍼서 눈물 나올 뻔했어요 ㅠㅠ 오늘이 비젼스쿨 방학 일정 마지막 날이였는데 ㅠㅠㅠㅠ
그래도 하나님께서 손 붙잡고 안전하게 데려다 주셔서 참 의지가 되었죠^^ 감사합니다 !
또 , 요즘 제가 외식하는데에 맛들렸거등요ㅠㅠ 저번에 추어탕 먹었는데도, 이번에 뼈해장국이 끌리더라구요
ㅋㅋㅋ 그 얼큰하고 고소한 국물이 막 눈앞에 어른어른 거렸어요 > <
그래서 엄마께 사달라고 했는데 늦게 들어오실 것 같다고 하셔서 먹지 못하였어요 ㅠㅠ
그런데 과외 끝나고 방에서 나오는데 눈앞에 싱싱한 '초밥' 이 !!!!!!!!!!!!!!!!!!!!!!!!
아대박 감동적이었요 > <
하나님께서 오늘 과외까지 하느라 수고했다고 해장국 대신 공짜 초밥을 주셨나봐요 > <
정말 감사합니다 !!!!!!!! 하나님짱 !!!
탁구가 컴퓨터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드삼
넘 멋진걸...^^
진짜 귀찮다.
그리고 그런거 있으면 나눠 먹는 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