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되게 신나는 날이었어요,

  내일 필리핀을 간다는 들뜬 마음이 아침부터 있었거든요, > <
  아침에 영어학원과 과외 가 있었는데 기분 좋게 했어요, 보통 때 같았으면 짜증 부렸을텐데, 힛

 그리고 뉴코아가서 벨트, 양말, 필리핀 가정 선물 등등 여러가지를 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뼈해장국을 먹었어요 > , <
 
  그리곤 찜질방에 가서 놀다가 이제 집에 와 짐을 싸고 있어요 > <

  아대박설렘으로 하루를 보내게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

   주님, 내일 안전 지켜주시고 전도 열심히 하다 올 수 있게 지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