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내 생애 최고의 하나님
2009-02-09
My sheep hear my voice, and I know them, and they follow me; And I give unto them eternal life; “하나님 저 어디로 갈까요~? 무엇을 할까요~?”
근래 몇 주 동안 취업전선에 뛰어든 저는 이리로 갈지 저리로 갈지 계속 고민이 많았습니다.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로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많은 선택과 그에 따른 갈등들로 괴로운 마음이었습니다. 계속 기도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했을 때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경희야, 사회인이 되는 것과 앞으로 네 인생에 대한 선택의 책임감이 무겁지? 그런데 나는 너보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더 완벽하게 네 인생을 책임지고 있단다.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를 알고 있다. 세상은 진정한 안식과 평안을 줄 수 없어. 너는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내 백성임을 명심하렴.’
그렇습니다. 영원한 ‘Best 책임감 대상’ 수상자이신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책임지고 계십니다. 이 사실은 제 안의 두려움을 소망으로 바꿔 주었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므로 내가 주를 따르고자 할 때, 영원한 생명뿐만 아니라 불안정한 세상 속에서의 진정한 안식을 누리게 하십니다.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세상 사람들이 아닌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내 생애 최고의 하나님을 높여드리기 원합니다.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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