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넛 크래커
2009-02-09
"중국은 쫓아오고 일본은 앞서가는 신세" 라는 샌드위치 위기(넛 크래커)라고 말한데 이어 5-6년 뒤에는 우리나라 전체가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현재 더 이상 경제를 밀어 올린 성장 동력과 파이를 만들 재원을 구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실질 마이너스 경제 성장과 부동산 버블의 붕괴, 청년 실업률 등 다양한 악재들이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과거 100년 전 헐벗고 가난한 이 땅에 부흥의 발원지인 평양에서는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 이 민족이 영육간의 기근과 굶주림에서 자유케 되기를 피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 간청하는 기도가 100년의 부흥을 지탱했고 현재 이 위기의 때에 우리는 다시 한 번 겟세마네기도를 시작해야할 시점에 있습니다. 불같은 성령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도록 특별 새벽기도와 금요 철야기도 모임에 다 같이 동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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