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가을 앞에서 나 자신 돌아보기...
2009-02-10

수고하지 않고 얻는 기쁨이란 없습니다.


농부가 씨를뿌리는 것은
열매를 거두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거두기 위한 것으로만
열매가 맺지는 않습니다.

길쌈과 각종 수고가 있을 때
기쁨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평화를 가져오는 평안의 가치는
전쟁의 비참함을 통해 배우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죽음이 우리 곁에 실재하기 때문입니다.

기나긴 장마는 햇볕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가뭄의 목마름은 단비의
소중함을 잊지 않습니다.

현재의 고난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합니다.

우리 자신의 의미와 상관없이
다가오는 불청객들에 대해
불평하지 마십시오.

달콤한 삶을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성장과 성실한 일상을 추구합니다.

그것이 고단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해도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고난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압니다.

기쁨의 열매를 거두기 위한
우리 자신의 수고는 반드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오늘 발걸음이 가벼울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명하신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하늘대로, 바다는 바대대로, 꽃은 꽃대로, 곡식과 채소도 그대로..
해와 달과 별들도 그대로...

처음 하나님이 명하시고 축복하신대로 그대로 그들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게으르지도 또 앞서가지도 않습니다.
정해진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고, 떠오르고 집니다...

하나님이 주신 질서 안에서 열매를 맺어감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주님! 이 가을에 저희도 하나님이 주신 질서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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