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주님이 하십니다.
2009-02-18
오늘 '복음사관학교' 합격 메일이 왔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의심없이 주님이 하실 것이라는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합격 메일을 받고 보니 더욱 주님의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입소일은 3월 2일 월요일 입니다. 훈련은 8월 13일 목요일에 수료합니다

지난 주일에도 마지막까지 사랑의 관심과 후원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팀과 희망학교 아이들이 써준 편지를 보며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가슴깊이 사랑을 느낍니다

또 하나의 작은 행복은 찬양팀에서 준 도서상품권으로 입소시 필요한 필독서를 살수 있어서
재정을 아낄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희망학교에서 선물해주신 핸드로션과 립모이스처는 하루에도 몇번씩 손을 씻는 저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저의 마음이 풍성해 졌습니다.^^
작은 것 하나 하나에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재정도 예상으로는 거의 채워질것 갖습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이제 입소하기 전 핸드폰을 해지 할 예정입니다.
입소후 3개월은 전혀 연락이 안되니 궁굼하시더라도 기도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일들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많이 힘들고 저의 육체를 처 주님앞에 정결케 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주님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라도 갈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물근원성도님들을 위해서 그곳에서도 기도할것입니다.^^

가기 전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장혜은 2009.05.21
연선 자매님이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감사노트 들어와봐요 ^^
강원도에서 건강히 잘 지내구 있겠죠? 곧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ㅎ
김영진 2009.03.09
주님을 사랑 하는 연선이 풍성한 열매가 있기를 기도해
편지를 제일 먼저 전해야 하는데 좀 늦었네
건강히 교육 잘 받고 주님이 주시는 은헤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옆에 있을때 만날 이것 저것을 부탁해 귀찮았지
연선이 없을떄 꼭 콤푸터를 마스터 해서 자력으로 모든 준비를 하고 싶었단다
아직 독수리 타법으로 겨우 흉내만 내지만 더 열심히해서 잘해야지요
연선이가 이 글을 볼 때 쯤 좀치겠지
항상 너의 목적달성이 되도록 기도할께
힘들고 어렵지만 견디어 승리하기를 바라네
연선 화이팅
감사해요 할렐루야
이경희 2009.02.19
정말 축하해요. 모든 것을 채우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을 자매를 통해 보길 원합니다. 날마다 승리하세요.
恩志(은지) 2009.02.19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연선자매를 통해 만나게 되네~ 저도 같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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