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노트 너무 오랜만에 쓰네요 ..... 반성합니다. ㅠ_ㅠ
앞으로 짧게라도 꼭 매일 감사의 제목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어요 ..ㅎㅎ

일주일 넘게 아픈 몸에 제대로 몸고생, 마음고생하고 있는 것 같아서 괴롭지만
하나님께서 당장! 낫게 하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픔을 통해 체력은 국력!을 깨닫게 하시고 소홀했던 체력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년에는 체력을 중요하게 여기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밥도 많~이 먹으며 건강하게 해주세요. ㅡmㅡ

마지막 학기 학자금 마련이 잘 될수 있도록 순조롭게 인도해 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필요한 물질을 채워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새학기 전도(비록 아파서 거의 못 나갔지만 ...)를 통해 신입생들과 연락 닿게 하심 감사합니다.
마지막 학기이지만 하나님의 양을 제자로 세울 수 있도록 사랑과 지혜와 힘 주실 것 믿고 감사합니다.

내일 집에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집에서 더없이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 줄 믿고 감사합니다. 흐흣. ^_^

오늘 큐티 말씀 통해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풍족케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엉망인 것처럼 보이는 저의 삶도 하나님께서 다루어 주시면 선하고
영광스러운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저의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잊지않고
기억하며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영어큐티모임 시작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인도할 때마다 새로운 지혜를 부어주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 모임을 즐거워하며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영어와도 가까워 질 줄 믿고 감사합니다. 

이번 주일 말씀에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말씀도 좋았지만 모든 일에 대해서 감사가 아니라, 모든 일 가운데서 감사를 찾으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고 늘~감사하고 또 감사를 찾고 감사를 나누는 삶, 감사가 인위적이지않고 자연적인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마치 밀린 감사가 쏟아져 나오는 듯 하네요 ㅋㅋ  
다 쓰지 못한 것들도 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