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앞네거리에서 나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감격하여 눈물이 흘렀다 그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대로에 무릎꿇고 기도 하시는 교수님의 뒷모습은 주님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믿음의 사람을 보았지만 교수님이 주님으로 보였고 존경함을 넘어 거룩함이였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집에 모셔 드리면서 교수님의 말씀이 그리워젔습니다 나도 모르게 교수님 3월에 말씀 먹여 주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주님이 우리 곁에 계신데 우리가 왜 염려 걱정 건심 하겠습니까 열심히 주의 일 할께요 할렐루야
장로님의 글을 통해 저도 함께 은혜를 받습니다.
저도 열심히 오늘도 아주대 땅을 밟으며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