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아빠랑 너무 감사
2009-03-09
감사)

오는 전화를 받았다.
청소를 하라는 것이다.
10분안에(그 이유는 있지만      에메모호하고 말하자면 대따 귀찮아서 말하지 않음)
그래서 구질 구질한 방을 청소 해야 했다.
일어나자 마자 나도 내 발이 안 보일 정도로 뛰어다니면서 10분안에 집안은 완벽해 졌다.

오랜만에 아침 운동(?)도 하고 청소도 하게 해주시고 집도 깨끗하게 하심을 감사(?)
물론 대충 치워 짐나 옷이나 널부러져 있는 이불을 한 장롱안에 쑤셔넣고
장롱 입이 벌어 지지 않게 무엇을 받쳐 놓았다. 휴

그리고 오늘 아빠랑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
내가 봤던 영화는 작은 영웅 데스페로   은근히 재미있었다.
또 은근히 재미없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
따른 것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ㄷㄷ
그런데 인기 없는 영화라서 한타임 밖에 없었다.
그리고 2시여서 극장에는 정말로 나와 아빠 밖에 없었다. 
그래서 조쿰   뛰어 놀면서 영화를 봤다. ㅋㅋㅋㅋㅋㅋㅋ
열라 좋았다.

그리고 피자 헛에서 저녁을 먹었다. 
미니피자랑   스파게티 파스타
둘다 맛있었다. 

그리고 나서 영어 학원에 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내가 조금 늦어서 가위바위 보를 해서 점수를 정하는 게임에서
내가 많이 뒤져 있었는데
정말로 끝까지 한번도 지지 않아서    (완전 기적)
여유롭게 1등을 차지 했다. 



할튼 오늘 너무 감사하다.


휴 길다 길어 이정도면 됬겠지


이제부터 감사노트 활동 못했던 것 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승철 2009.03.17
정각 9시, 기적이 일어나는 시간
배사무엘 2009.03.12
따라와
신승철 2009.03.10
난 데스페로 재미있게 봤는데~~~!!!
이영경 2009.03.10
9시 기상이라
참 부럽다?!
오늘 정말 수고했다
정말 깨끗하더군...
역시 넌 뭐든지 잘해~~~
매일 매일 오늘처럼 부탁한다!!!
김지예 2009.03.09
길어도 승철이를 따라잡기엔 글렀어^^
ㅋㅎ
김지예 2009.03.09
총정리도 간단해야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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