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근 오랜만에 글을 쓴 배군입니다.
우리 신군 재군 말고 신군이 한글자하고 군이나 양을 붙였는데
은근히 중독 되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오늘의 첫번째 감사는...
두그
두그
두구구구ㅜ구두ㅜㄷㄱ두굳굳구
긍정정인 마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건 뭐라 설명할 수 없고 할튼 생겼다는 것만 알고 계세요
두번째 감사는
청매를 열심히 한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맞짱(?)말씀을 뜨는 데
원래는 티 포 티(트레이닝 폴 트레이너)
영어로 쓰기 귀찮음
할튼 양육자를 위한 양육 그런 뜻
토요일에 신군을 가르치기로 했는데
병원가서 못할 것 같다.
신군 미안하다. 신군
그리고 목사님이 바쁘셔서 티포티만 하기로 했는데
생명 복음 (대따 어렵고 긴것 있음.)
도 가르쳐 달라고 해야 겠어요
아 그리고 내일 숙제 다 할 것을 믿고 감사드림
또 아빠 말씀에 의하면 운군 즉 박군의 아버지이자 목사님이신 분이
홍대를 나오셔서 미술을 잘하시는데
아마 손자국 나온 독서스쿨이 아닌 은군이랑 또 여자 은양이랑 저 배군이 배울 것 같네요,......
너무 기대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비운 사이 너무 나도 글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이제 부터 하루도 안쉬고 감사노트를 써야 겠다.
이런 결심을 하게 하심 도 감사
저것도 감사
이것도 감사
요것도 감사
조것도 감사
이놈도 감사
저놈도 감사
아무거나 감사
(아.... 점점 팔이 마비 되는 것 같다.)
할튼 모든 것 감사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뎃글달지 마세요.
덧글 달지 마세요.
댓글은 다세요
ㅋㅋㅋ
왜 다 한글로 ;;;
이것도 감사
요것도 감사
조것도 감사
이놈도 감사
저놈도 감사
아무거나 감사
감사가 넘치는 배군 멋지군
근데 왜 짜증은?
잘 나가다가ㅜㅜㅜ
감사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더욱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