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나의 복음이야기
2009-03-22
셀장모임때 숙제로 내주신 간증문입니다.
여러 집사님과 지체들의 간증문이 참 은혜로왔습니다.

저도 전도할때마다 이야기할수 있는 자랑스러운 나의 복음으로 쓰이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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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것이 마냥 좋아서 주일학교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중학교2학년때 친구들과 함께 간 찬양집회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그냥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던 예수님의 생애가 나의 이야기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신 후 대학때 선교단체 훈련을 받고 이제 물근원교회 집사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예수님의 생애는 특별합니다. 어떠한 짓을 해도 깨끗해 질수 없고, 어떠한 방법으로도 온갖 악한것들로 가득한 내 마음에 평안이 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피흘려죽으심으로 내 영과 마음을 깨끗케 해주셨고, 평안하게 해 주셨습니다. 거기다 천국에 들어갈수 있는 특권과 하나님의 백성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서 내 삶에서 가장 자랑할만한것은 내 삶의 확고한 비전이 생겼다는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기분에 따라 동분서주하던 제가 예수님을 만나고,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삶으로 살아야 하는지 깨달은 후 나의 비전과 소명은 분명해졌습니다. 나의 비전은 하나님께서 주신 디자인이란 달란트(재능)를 사용하여 나를 살리신 주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것입니다.

나의 존재이유와 비전을 확고히 알고 난 후부터 저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더이상 방황하지도 않습니다. 순간순간 힘이 들때도 있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문제와 부딛혀 이겨내야 하는 이유가 있고, 마음을 다스릴 방법인 기도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걱정이 없어지고, 용기가 생깁니다.
저와 함께 이렇게 좋은 예수님을 한번 믿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by 김연  
장혜은 2009.03.23
나의 복음 이야기를 쓰면 예수님의 사랑과 감사가 다시 새롭게 다가올 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ㅎ ^^
이경희 2009.03.23
흔들리지 않고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연집사님 파이팅~!
배안섭 2009.03.23
와 정말 멋지다..
주님은 믿음의 사람들이 소금과 빛이 되라 하셨는데...

빛은 멋이고,
소금은 맛이 아닐까?

정말 멋지고 맛나게 사는 가정이 되길 늘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명품 인생, 명품 가정 화이팅..
이영경 2009.03.23
예 믿고 싶어요...
할렐루야!
연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면 누구든지 예수믿고 싶어지겠네요..
우리 우리를 살리시고 진정한 삶의 목적을 주신 하나님을 힘있게 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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