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두란노 방
2009-04-24
우리 형제들이 사는 방 이름이 두란노 방입니다.

바울이 제자들을 세웠던 두란노 서원처럼 듬직한 형제 제자들을 세우는 방으로 쓰임받고 싶어서 지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방에 왔더니 처음 보는 신발이 있었습니다.

같이 사는 형제중 한명이 신입생과 일대일 성경공부를 하고 있던 것입니다.

표현은 안했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방에서 오랜만에 보는 모습(올해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방에서 성경공부 모임이 더욱 자주 생겨서 듬직한 형제들을 제자로 양성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박민혁 2009.04.26
뿌듯하군요 우리 형제들이 참 잘하고 있습니다.
맛있는거라도 사줘야 겠어요 ㅋ
이경희 2009.04.24
영혼이 살아나서 돌아가는 생명의 아지트가 되길 바래요.
FCC관리자 2009.04.24
그 방이름이 두란노방이었군요~
바울보다 더 큰 열매가 있는 방으로 쓰임받을 것입니다!!
이영경 2009.04.24
형제가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말씀으로 커가는 우리 형제들 너무 멋지고 대견스럽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더욱 부흥하는 은헤를 주소서 아멘!
恩志(은지) 2009.04.24
창준이를 통해, 또 두란노 방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위건복 2009.04.24
저도 누군가와 일대일 성경공부를 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전에는 몰랐습니다.
직접 해보려고 하니 정말 쉽지 않네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김영진 2009.04.24
기도하시는 대로 응답하십니다
많은 학생들이 몰려 오기를 기도합니다
두란노 방은 말씀 방이 될겝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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